완주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나갈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대상자 17명을 선정했다.
이들 후계농업경영인에게는 농지 구입과 시설자금·기타 자금 등 창업 및 사업 추진을 위한 자금으로 최대 3억원 등 영농창업자금으로 총 43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군은 또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 중에서 평가를 통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을 추가 지원하는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추가지원사업 대상자 5명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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