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중산신협,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2018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

▲ 지난 3일 대전 신협중앙회관에서 전국 94개 신협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등 이 참가한 가운데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이 열렸다.
전주중산신협은 지난 3일 대전 소재 신협중앙회관에서 전국 94개 신협 임직원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2018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발대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은 신협과 인근 지역아동센터의 결연을 통해 신협 임직원이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멘토가 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전주중산신협은 올해로 3년째 실시되는 신협 협동경제 멘토링 사업에 매년 참여했으며, 중화산동에 위치한 선너머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지역 아동의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전주중산신협의 전호진 전무는 “전주중산신협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금융기관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주중산신협은 선너머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 협동게임, 문화체험 등 더불어 사는 협동의 소중함과 건강한 경제관념 확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으며, 그 외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바자회 수입금 전액기부, 설거지 봉사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꾸준히 지역사회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