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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농생명소재硏, 지역 주력산업 육성 기업지원사업 선정

중소벤처기업부 3억원 지원

(재)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이사장 박순종 부시장)은 연구원의 바이오활성소재 융합 천연물식의약소재 산업화 기술지원 프로젝트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업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천연물 식의약 소재 산업화를 위한 중소기업의 육성을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을 고도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 선정으로 연구원은 지역 기업의 천연물식의약소재 산업화를 위해 분석기술지원과 테스트베드제품 기술지원, 인증지원, 기술지도, 역량강화 등의 기업 지원을 할 계획이다.

 

유강열 연구원장은 “연구원은 이미 지역의 중소기업을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었으며, 이번 선정 과제를 통해 R&D 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업화 지원에서도 한층 더 다양한 기업지원으로 지역의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연구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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