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월동, 복지관 찾아 노래봉사활동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운영 하고 있는 ‘마음을 여는 노래교실(회장 최연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관을 찾아 노래봉사활동을 실시 하고 있어 칭찬이 자자하다.

지난 10일 관내 A사회복지관을 찾은 ‘마음을 여는 노래교실’ 회원들은 어르신들에게 말벗이 되어 드리고 그동안 갈고닦은(?) 노래실력을 멋진 율동과 함께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최연옥 회장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주민자치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다함께 참여 하는 사회봉사와 재능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 증진은 물론 화합을 위해 매주 1회씩 노래교실 및 찾아가는 수지침교실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연중 운영 하고 있다.

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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