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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민생안정 최우선" 지역 민주당 후보들, 합동 기자회견

▲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제지역 후보들이 필승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하고 있다.

박준배 민주당 김제시장 후보 및 김제지역 도·시의원 후보들은 15일 김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제시 민생안정을 최우선으로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시장 후보 등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평선산업단지의 기업유치를 통해 일자리 창출로 청장년 및 장애인, 여성, 노인 일자리 등 소득 주도의 경제도약시대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김제시의 일자리 부족으로 인해 인구가 빠져나가는 현상이 아닌 인구 유입을 만들 수 있는 정책으로 김제시 인구를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 ‘인사가 만사’라는 생각으로 김제시 공무원 문화를 개혁 하고 그동안 공감 되지 않는 인사는 반드시 바로 잡아 김제시민들께 공무원 부터 헌신 하고 봉사 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면서 “김제지역 발전을 위해 전통시장을 활성화 하고 플라자(광장) 조성 등 지역민생을 살피며, 300억원 규모를 목표로 하는 소상공인 지원재단을 설립, 소상공인을 육성하겠다”고 덧붙였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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