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어린이 대상 인형극 공연

완주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양이)는 지난 15일 군청 문예예술회관에서 지역 13개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어린이 370여명을 대상으로 다문화 가족 인형극 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은 다문화 가족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진짜 진짜 좋은친구’ 인형극으로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양이 센터장은 “다문화에 대한 편견 완화를 위해 다문화를 이해하고 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원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