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본격 모내기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수요가 높은 임대 농기계 장비를 확충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농기계는 보행이앙기 6대와 관리기 11대, 휴립복토기 2대, 동력예취기 1대 등 총 4종 20대다.
군은 고산면과 삼례읍 서부사업소, 구이면 남부사업소를 통해 농업인이 영농철에 어려움 없이 농기계를 사용할 수 있도록 3월부터 6월까지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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