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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 해설투어 '남고산성'까지 확대

시, 시나브로 산성길 투어 운영

전주시가 한옥마을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관광해설투어프로그램을 남고산성 등지까지 확대 운영하면서 전주한옥마을의 관광외연이 남고산성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전주시는 5월부터 오목교와 국립무형유산원, 남고산성을 연결한 ‘시나브로 산성길 투어’와 한옥마을 역사문화관, 선비문화관, 소리문화관, 김치문화관 등을 연결한 ‘역사문화시설 투어’, 경기전과 풍남문, 전라감영길까지 연결한 ‘전주 옛길투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로 인해 전주시 관광해설투어프로그램은 기존 경기전 투어와 한옥마을 골목길 투어를 포함해 모두 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나브로 산성길 해설투어는 매주 토요일 10시 전주향교 앞에서 출발해 완판본문화관을 거쳐 오목교를 따라 전주천을 둘러보고 국립무형유산원과 산성천 시나브로길을 지나 충경사에서 마무리되는 도보 탐방형 관광해설코스다. 기존에 운영되던 전주부성 옛길 투어는 전주 옛길 투어로 이름을 바꿔 탐방코스를 전라감영길에서 객리단길(객사길)과 인접한 풍패지관(전주객사)까지 확대했다.

이 투어는 경기전-전동성당-풍남문-전라감영길-전라감영복원지-풍패지관(전주객사)을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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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bell103@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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