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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박차

고창군이 저소득층의 열악한 노후주택을 고쳐 주거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나눔과 희망의 집 고쳐주기’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4억3600만원(복권기금 50%, 군비 50%)을 투입해 가구당 400만원 이내 지붕 보수, 단열 및 창호, 도배·장판 등 집수리를 시행하고 있다.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142가구 중 5월 현재 55가구에 대하여 개·보수를 완료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복권기금 지원의 나눔과 희망의집 고쳐주기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등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생활의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최근 3년 동안 12억3500만원의 사업비로 388세대에 사업을 완료해 편리한 생활환경 도모에 힘썼다.

종합민원과 김공례 과장은 “더 많은 저소득층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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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skk407@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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