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진신협, 창립 40주년 기념행사…100년 비전 선포
상진신협(이사장 김동석)은 지난 25일 전주 노블레스 웨딩컨벤션에서 김지원 신협전북지역협의회 회장, 전영태 신협중앙회 이사, 이문규 신협중앙회 전북지역 본부장을 비롯한 상진신협 임직원 및 창립조합원 그리고 최우수 조합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0주년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축하공연, 2부 기념식, 3부 만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나온 40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00년을 향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은 상진신협은 1978년 임차점포의 월세에 힘들어하던 영세상공인 73명의 조합원으로 시작해 2018년 5월 현재 조합원 1만1000여명과 총자산 1800억 원으로 성장했다. 상진신협은 태평동 본점, 숲정이지점, 중화산지점을 운영하며 지난해에는 조합원들에게 3.0%의 출자배당을 실시하였고 전라북도 조합 경영평가에서 최근 9년 연속 경영 우수·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진신협 김동석 이사장은 “오늘도 ‘사람’을 중심에 두고 ‘한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사람의 한 걸음’이라는 협동의 이념을 소중한 가치로 여기며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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