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6·13 지방선거가 다가옴에 따라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위반행위 및 선거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태만 등에 대한 공직감찰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3개 반 7명으로 감찰반을 구성, 28일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 △공무원이 특정후보 선거운동에 직접적으로 참여 △SNS 등을 이용한 선거운동 관여 △민원처리 지연 등 업무처리 소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찰할 계획이며, 특히 공직선거법 위반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를 불문하고 엄중 문책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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