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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vs 미세먼지

일사가 강해지면서, 낮기온도 7월에 해당하는 수준으로 오르며 이른 더위가 찾아왔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까지 높음에서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른 가운데 오늘도 오존농도까지 오르고 있다.

 

오존은 자외선처럼 태양에너지가 아니라 대기 중의 오염물질이 강한 태양광선과 화학반응을 일으켜 만들어진 가스성 물질이다.

 

오존주의보가 내려지면, 어린이나 노약자 특히 심장질환 및 호흡기 질환자들은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

 

미세먼지와는 다르게 오존은 마스크로도 쉽게 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인의 경우, 오존농도가 높은 날에는 격렬한 운동을 삼가도록 한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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