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에 1년 이상 근무한 청년재직자들이 5년 후 3000만원 넘는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이 시작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은 다음 달 1일부터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가입접수를 한다고 30일 밝혔다.
가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지역본부(31개)와 기업은행 전국 지점(600여개)에서 할 수 있다.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www.sbcplan.or.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정부는 지난 3월 15일 청년 일자리 대책의 하나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청년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신설 계획을 발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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