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후보는 “병원응급실, 119센터, 파출소 등에서 심야나 새벽시간대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분들과 같이 호흡하고 경험하면서 근무여건이나 처우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민생투어의 시작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8일 저녁유세 후 설천시장인근과 자율방범순찰대에서 시작된 마라톤 유세는 9일 새벽 청소차에 오르면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하는 쓰레기수거작업으로 이어졌다. 9일 밤에는 무주 IC 만남의 광장과 무주읍내 편의점, 야식집 등 불 켜진 곳은 마다않고 들렸으며 다음날 새벽에는 교회, 인력시장, 축구장 등에서 주민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제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군민들이 많으신데 끄떡없다”며 100시간 완주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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