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지방선거 표밭현장]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 100시간 마라톤 민생투어

더불어민주당 백경태 무주군수 후보가 ‘100시간 마라톤 민심탐방유세’를 시작했다.

 

백 후보는 “병원응급실, 119센터, 파출소 등에서 심야나 새벽시간대 주민들을 위해 애쓰는 분들과 같이 호흡하고 경험하면서 근무여건이나 처우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며 민생투어의 시작배경을 설명했다.

 

지난 8일 저녁유세 후 설천시장인근과 자율방범순찰대에서 시작된 마라톤 유세는 9일 새벽 청소차에 오르면서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하는 쓰레기수거작업으로 이어졌다. 9일 밤에는 무주 IC 만남의 광장과 무주읍내 편의점, 야식집 등 불 켜진 곳은 마다않고 들렸으며 다음날 새벽에는 교회, 인력시장, 축구장 등에서 주민애로사항을 경청했다.

 

그는 “제 건강을 염려해주시는 군민들이 많으신데 끄떡없다”며 100시간 완주를 자신했다.

김효종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