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북조달청, 전통상품 판로 지원·확대 간담회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전형구)은 지난 8일 도내 전통문화상품·전통식품·전통주 제조업계 관계자들과 전통상품의 판로 지원 및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영세한 경영상황 등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상품의 경쟁력 확보 및 판로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달청은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1999년부터 전통문화상품을 조달물자로 지정해 공공기관에 공급하고 있으며, 전통주와 전통식품도 2016년도 이후 각각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했다.

 

전형구 청장은 “장인들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데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전통상품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현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

정치일반울산 발전소 붕괴 매몰자 1명 사망…다른 1명 사망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