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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삼례문화예술촌 '열린 관광지'로 선정

장애인 경사로·핸드레일 설치·점자책 비치 등
제약없이 즐길 수 있는‘무장애 관광지’새단장

▲ 한국관광공사‘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출입구 단차를 제거한 경사로를 설치하는 등 시설물에 대해 무장애 관광지로 새단장을 마쳤다. 직원들이 휠체어를 탄 어르신의 이동을 도와주고 있다.

완주군의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열린관광지로 조성됐다.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관광공사 열린관광지 공모 사업에 삼례문화예술촌이 선정돼 올해 새롭게 리모델링을 통해 장애인과 어르신 영유아 동반 가족 등 관광객 누구나가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관광지로 새단장을 마쳤다.

열린관광지로 조성된 삼례문화예술촌은 표지판 및 촉지도를 설치했고 장애인 화장실 리모델링과 출입구 단차를 제거한 경사로 및 핸드 레일 설치로 장애인이 삼례문화예술촌을 관광하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 책마을 문화센터 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비치 등 열린 자료실을 조성하고 성별, 연령, 장애 유무 등으로 인해 제약 받지 않도록 설계한 디자인인 유니버설 디자인 체험 제품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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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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