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오는 16일 박물관 일원에서 술 빚는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술 강좌 교육생들이 직접 빚은 술을 시음해보고 우리 술의 우수성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행사로는 술 관련 사자성어를 활용한 ‘술술 4행시 짓기’와 ‘나만의 술 품평회’가 진행된다. 또한 박물관의 특별한 칵테일 체험과 수제맥주 및 다양한 국산와인 시음·판매행사도 함께 열린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술테마박물관이 술 관련 전문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고 구이저수지 둘레길과 연계한 지역 관광명소로 거듭날 수 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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