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시장 박준배 "정의로운 시민시대 성원에 감사"

“정의로운 김제시민의 시대를 열기 위한 소중한 김제시민들의 선택에 무한 영광과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 뜨거운 2018년 6월은 저와 김제시민들의 정의로운 김제시민시대를 여는 출발점이 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은 “지난 2014년 낙선 이후 오늘까지 시민들이 보여줬던 사랑과 바램을 잘 알고 있다”면서 “부정과 비리, 부패를 척결하고 무너진 정의를 바로 세우라는 엄명이었으며, 자존심을 바로 세워달라는 간절한 바램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돌아보면 2번의 도전은 부정부패와의 전쟁이었다”면서 “돈과 조직을 동원하지 않고 두 발로 뛰는 선거문화를 선도했으며, 네거티브에 맞서지 않고 민심과의 교감을 통한 아름다운 선거혁명을 이뤘다”고 덧붙였다.

박 당선인은 “시정의 주인인 시민들의 힘으로 앞으로 묵묵히 주어진 소임을 다해 나가겠으며, 다시 한번 정의를 승리로 이끌어주신 시민들께 감사 말씀을 드림과 동시 시민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카드뉴스] 민선 7기! 이제부터 전북은
특별취재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