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립둔산도서관에서 오는 11월까지 2018 길 위의 인문학 함께 읽기 프로그램인 ‘결코 詩詩하지 않은 詩 인문학 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18명의 시인들이 ‘시문학’을 주제로 지역주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만들어 가며 1차는 오는 19일 박월선 시인의 ‘일상 속에서 글감을 찾아 시 쓰기’, 2차는 22일 이정하 시인의 ‘내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시 문학’ 특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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