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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 시정업무 인수 돌입

90여개 핵심공약 로드맵도

박준배 김제시장 당선인은 시정업무 인수인계를 위해 인수위원회(위원장 박준배)를 구성, 18일 부터 본격적인 인수절차에 들어간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인수위는 취임 전 까지 약 2주가 남은 점을 고려, 전문가 중심으로 분과를 나눠 시정 인수인계를 위한 작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인수위는 △기획(팀장 조경상) △행정지원(팀장 임종백) △가족복지(팀장 임순희) △새만금(팀장 강형진) △재경(팀장 백재운) △농업(팀장 서정익) △인재양성(팀장 김복두) △체육청소년(팀장 유준희) △투자유치(팀장 박선식) △도시건설(팀장 이해규) 등 10개 분과를 두고 위원장 등 총 23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당선인의 시장직 인수를 보좌하며 시정현안 및 조직, 예산 등 현황 파악과 인사, 재정운영 등 시정원리 및 정책기조 수립을 관장 하고 시장 취임행사 준비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인수위는 △청·장년, 여성, 노인, 다문화 일자리 3000명 창출 △지역인재 육성 및 인사 정의 7.0 실천 △새만금세계경제중심 김제시 창조기반 마련 △농특 6차산업 발전 △여성·노인·다문화·장애인 복지확충 △민주행정 추진 △문화체육관광 활성화 등 7개 분야 90여개의 주요 핵심공약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로드맵을 완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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