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라이터러 주한EU 대사가 지난 22일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을 방문했다. 이날 미하엘 대사는 농진청에서 국내 농업과학기술과 앞으로의 역할 등에 대해 청취했다.
라승용 청장은 “지난 50년 간 한국의 농업과학기술은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다” 며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전 세계 농업발전에 앞장서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미하엘 대사는 “이번 전북혁신도시와 농촌진흥청 방문을 통해 농촌진흥사업과 관련 과학기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의 상호협력방안 등을 모색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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