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앞으로 태풍 2개 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 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모내기 등으로 바빠 벼 농작물재해보험에 가입하지 못한 농가를 배려하기 위해 벼 농작물 재해보험 가입기간을 내달 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보험료는 80%(국비 50%, 도비 15%, 시비 15%)를 지원하기 때문에 가입 농가는 20%만 부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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