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교육지원청(교육장 김효순)이 주최한 ‘시민에게 듣는다! 2018 김제교육대토론회’가 10일 김제동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지속가능한 김제마을교육을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약 100여분동안 김제교육에 대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김효순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아프리카에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면서 “김제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와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대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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