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순 교육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아프리카에는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말이 있다”면서 “김제의 미래세대인 아이들에게 어떤 교육적 환경을 만들어줘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다는 시대적 요구와 시민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대토론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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