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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 김제시의회 첫 의정활동 돌입

▲ 온주현 의장
제8대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가 개원 이후 지난 20일 제219회 임시회를 개회, 오는 30일까지 11일간 사실상 첫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첫날인 지난 20일 본회의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으며, 각 상임위원회별로 회부된 조례안 등의 심사가 진행됐다.

 

23일부터 26일까지 4일동안 소회의실에서 14명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31개 실과소에 대한 2018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을 청취 하고, 오는 30일에는 제6차 본희의를 열어 상정 안건을 의결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온주현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지역경제 침체와 경제활동 인구 감소 등 김제시가 직면 하고 있는 여러 과제를 휴수동행(携手同行·우리 손잡고 함께 감)의 마음으로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 시민 행복을 함께 이뤄내자”고 말했다.

최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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