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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도당위원장 후보, 선거 투표 독려

더불어민주당 도당위원장 경선에 나선 김윤덕 전 국회의원(전주갑 지역위원장, 현 도당위원장)장은 권리당원들에 2∼3일 진행되는 도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ARS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200만 도민의 기대와 성원에 9만 권리당원들이 높은 투표율로 화답할 차례”라며, “힘있는 민주당, 승리하는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권리당원과 대의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도당위원장 경선은 지역현안과 정당문화 해답을 찾는 또 한번의 계기가 되고 있다”며,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정당, 화합과 소통의 전북도당을 만들기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고 밝혔다.

 

김 전 의원은 이와 함께 전북정치권의 소통과 화합, 더 개혁적이고 더 미래지향적인 정책과 대안을 제시한 만큼 자신을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