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배달을 마치고 돌아온 집배원들에게 시원한 수박화채를 제공하고, 폭염에도 불구하고 국민들께 소중한 우편물을 전하고자 애쓰는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격의없는 정담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현재 전북지방우정청은 집배원들의 자유로운 여름 휴가 사용과 과중한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우정청·우체국 책임직 및 내근직원들이 약 한 달간 우편배달에 동참하는 한편, 얼린 생수, 식염포도당, 쿨토시 등 다양한 냉방용품도 수시로 지급하고 있으며, 배달 중 시원한 수분섭취를 위해 전북지역 920여명의 집배원들에게 보냉백을 추가로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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