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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문화지구에 '무장애나눔길' 조성

데크로드·황토길 산책로 등
내주 첫삽 올해말 완공 예정

▲ 완주군 옛 잠업시험장 부지인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문화지구 일대에 조성되는 무장애나눔길 조감도.

완주군이 옛 잠업시험장 부지인 완주가족문화교육원 문화지구 일대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

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18년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3억 3000만원의 복권기금 녹색자금과 군비 등 총 사업비 5억5000만원을 들여 교통약자층을 위한 데크로드와 황토길 산책로를 만든다.

공사는 다음 주 중에 착공해 올해 말 완공예정이며 군청도서관 주차장에서 완주가족문화교육원까지 800m 구간에 목재데크, 황토길 산책로와 조명등, 인원계수대, 피크닉장, 등의자, 녹음가로수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신효 산림축산과장은 “무장애나눔길 조성을 통해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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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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