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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임대료·임대 시간 농업인 경제상황 고려해야" 남원농기센터 밝혀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의 경제 사정을 고려해 임대료 및 임대 시간을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환중)는 14일 2018년도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과 관련해 선진 농업기계 임대사업소 여러 곳의 벤치마킹을 통해 농기계의 효율적인 이용과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에 맞춰 개선 방안을 적용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농촌 인구가 해마다 줄고 있으며 생산물 생산비 중 농업기계에 드는 비용이 많고 60세 이상의 고령 경영주 비율이 아주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고 있으나 임대 이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요구사항 또한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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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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