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과 충남의 교사들이 인권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전북교육청은 전북·충남 인권교육 교사 워크숍이 17~18일 라마다 군산호텔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 워크숍에는 전북과 충남교육청의 인권교육 관계자, 인권 및 학생자치 활동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한다.
첫 날 김문광 충남지역 교사와 이창수 전북교육청 장학사가 ‘충남교육청, 전북교육청 인권교육의 정책과 고민’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이영주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과 오동선 전 전북학생인권심의위원장이 학교 현장의 인권침해 처리 사례, 인권행동의 필요성 등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다음 날에는 전북·충남 인권교육 교사 워크숍의 향후 발전 방향을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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