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국장에 김국재
고창교육장 이황근
전북교육청이 9월 1일 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인사를 단행했다.
전북교육청은 승진·전보·퇴직 등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276명을 대상으로 인사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김국재 고창교육장이 전북교육청 교육국장, 이황근 고창고 교장이 고창교육장, 조병호 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이 전북학생해양수련원장, 김쌍동 안천고 교장이 교육청 인성건강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또, 정옥희 전북교육청 대변인(장학사)이 장학관으로 승진했다. 정년을 6개월 앞둔 김경호 현 교육국장은 의원면직했다.
공정하고 투명한 능력 중심의 인사를 통해 현장에서 행정능력을 발휘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중용했다고 전북교육청은 설명했다.
이들 인사 대상자의 임명장 수여식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전북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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