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은 29일 농업생명과학대학 본관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팜 발전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축산컨설팅협회, ㈜애그리로보텍, ㈜다운 등 산학연 연구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우리나라 실정에 알맞은 스마트팜 정보통신기술(ICT) 개발 현황, 관련 기관간 거버넌스 강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학교 전북대 동물분자유전육종사업단장은 “스마트팜에 활용할 ICT 기술 개발에 대한 학계, 산업계 및 연구소 등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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