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이용호 국회의원(남원임실순창)은 29일 농림축산식품부 일반농산어촌지역개발사업 예산 28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확보된 예산을 지역별로 보면 남원 82억 원, 임실 68억 원, 순창 135억 원이다.
일반농산어촌지역개발사업은 지역민의 소득 증대와 기초생활 수준 향상, 지역 내 인구유지 및 지역별 특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비 70%, 지방비 30%로 사업비가 지원된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예산으로 지역 주민의 소득 증대와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서 우리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사업을 유치하고, 예산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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