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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혁신도시·에코시티·효천지구에 학교 신설 여부 관심

교육부, 6일 중앙투융자심사

전주지역 대단위 도시개발지구인 전북혁신도시·에코시티·효천지구 내 학교 신설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전북교육청은 전북혁신도시의 혁신도시2중학교, 에코시티의 봉암중, 효천지구의 세내유치원(이상 가칭) 등 3개 학교 설립안에 대한 교육부 중앙투융자심사가 오는 6일 열린다고 밝혔다. 심사 결과는 이달 말쯤 발표될 예정이다.

혁신도시2중학교는 28개 학급으로 전주시 완산구 중동 803, 봉암중은 31개 학급으로 덕진구 송천동2가 1297, 공립 단설유치원인 세내유치원은 10개 학급(이상 특수 포함)으로 효자동 2가 산63-1 일원에 각각 설립하겠다는 게 전북교육청의 구상이다.

해당 유치원과 중학교는 모두 오는 2021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한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전주 도시개발지구 내 학교 설립안이 교육부 심사를 통과하면 교육·정주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 효천지구 내 가칭 전주 효천초등학교는 지난해 1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교 설립을 승인받아 2020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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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국 psy235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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