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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 집 고쳐주기 봉사 ‘구슬땀’

한국농어촌공사 새만금사업단(단장 심현섭)은 11일 농어촌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농어촌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만금사업단 직원 30여 명은 이날 차상위 계층자로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 이모 씨(79, 김제시 신풍동) 댁을 방문, 바람 차단을 위한 창호 샷시작업 및 노후화 돼 재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보일러 교체작업, 바닥재 공사, 도배,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했다.

심현섭 단장은 “앞으로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행복나눔 정착과 사회공헌활동 확대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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