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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산물 광역브랜드 예담채, 해외시장 진출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전북원예농산물 브랜드 ‘예담채’가 해외시장에 진출했다고 12일 발표했다.

도와 전북농협은 전북 13개 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 World ?Expo)에 참가했다.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인 이 행사는 올해 12회를 맞았다.

박람회에는 약 50개국의 850여개 업체와 1만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했다. 홍콩엑스포는 세계 농산물 박람회 중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로 규모가 크다.

전북농협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을 만나 전북농산물 수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유재도 본부장은 “박람회 기간 70건을 상담을 진행한 결과 10건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렸다”며 “해외시장을 지속적으로 공략함으로써 올해 농산물 수출 목표인 3500만 달러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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