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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서울노인영화제, 문화예술 협약

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과 서울노인영화제(집행위원장 김경미)는 지난 12일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문화 예술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사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18서울노인영화제의 ‘Konw-ing’섹션에서 완주문화재단이 추진하는‘2018완주로컬푸드, 예술이되다’(이하 ‘예술농부’) 작품을 상영하고 완주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2018서울노인영화제’를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18서울노인영화제는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경미 서울노인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노인 인구 비중이 높고 농촌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완주문화재단과 협약을 통해 세대를 뛰어넘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울노인영화제가 풍부한 주제를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며 “새로운 노인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완주문화재단과 지속적으로 교류하고 협력 하겠다”고 밝혔다

이상덕 완주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완주 고유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예술농부사업을 소개하고 완주군민에게 다양한 노년의 삶을 담은 서울노인영화제의 출품작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서울노인영화제와 함께 양 기관이 상생하고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적극적인 교류와 협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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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st@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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