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무단결석 전북 고교생 지난해 800여 명

지난해 전북지역 고교에서 무단결석한 학생이 80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2017년 고등학교 무단결석 학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의 무단결석 고교생은 모두 2만1509명이다.

전북지역의 무단결석 고교생은 818명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734명은 다시 학교로 돌아왔다.

결석 사유로는 학교 부적응이 494명(60.4%)로 가장 많았다. 뒤를 이은 ‘기타’(312명)를 제외한 사유로는 홈스쿨링 8명, 대안교육 3명, 해외 출국 1명 등의 순이다.

최명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