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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예술협의회장에 국중하 씨 선출

(재)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박성일)은 지난 19일 완주문화예술협의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완주문화예술협의회장에 국중하 한국예총 전라북도연합회 완주지회장을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김상곤 완주문화원장과 소덕임 온누리예술단 대표가 각각 선임됐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임시 사무국으로 완주문화재단을 지정하고 조직쇄신과 함께 완주지역 문화예술단체로 구성된 20여개 회원단체 간의 교류를 추진하는 등 협의회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다.

지난 2016년 7월 발족한 완주문화예술협의회는 상호 협력을 통한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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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st@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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