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2019년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및 주민 등 모두 3개 분야에 40개 사업이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예비심사를 통과한 80개 사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30점), 주민참여예산위원회(70점) 결과를 합산해 최종 사업을 뽑았다.
학생 분야에서는 전주 서신초등학교의 ‘건강한 땅을 지키는 꼬마 농부와 함께 지속가능한 지역 먹거리 체험’ 등 6개, 학부모 분야에서는 군산 성산초의 ‘마을에서 놀자, 행복한 성산마을학교’ 등 12개 사업이 각각 선정됐다.
교직원 및 주민 분야에서는 남원 한빛중학교의 ‘Ready action! 나도 영화감독 중 3 영화만들기 프로젝트’ 등 22개 사업이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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