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밭작물 기계화 추진

국비 등 4억 들여 양파 콩 파종 수확

완주군이 대표 밭작물인 양파 콩 재배 농가를 위한 기계화를 추진한다.

완주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국비 2억원과 군비 등 4억원을 들여 양파와 콩의 파종 정식 수확을 기계화하는 주산지 일관 기계화지원사업에 나섰다.

군은 이를 위해 양파와 콩 파종 정식 및 수확용 농기계를 우선 구매해서 작목반과 영농법인 농업인 등에 장기 임대해 밭작물의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현재 완주지역에서는 양파 350ha, 콩 300ha를 재배하고 있다.

권택 농촌지원과장은 “이번 주산지 일관기계화사업을 통해 노동집약도가 높은 양파와 콩의 파종 정식 수확작업을 기계화함에 따라 농촌 노동력 부족 해소와 농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애향본부, ‘전북애향상’ 후보자 21일까지 접수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