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호원대 등 자동차학과생 100명 초청
현대자동차㈜는 전주비전대 호원대 등 전국 자동차 관련 학과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자동차 관련 기술 등을 체험하는 ‘대학생 자동차 기술 캠프’를 실시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난 7월 개원한 현대자동차의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기술 캠프에는 최근 자동차 업계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여러 주제들에 대한 교육과 강연이 마련됐다.
우선 캠프 첫째 날은 현대자동차 신차 소개 및 자동차 신기술 체험 교육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현대자동차 신형 벨로스터의 고성능차 시스템에 대한 소개와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등 최근 현대자동차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2월 출시된 신형 벨로스터는 스포티하고 스타일리시한 비대칭의 유니크 디자인과 함께, 펀 투 드라이브(FUN TO DRIVE, 운전의 재미)를 실현하는 역동적인 주행성능으로 운전의 즐거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차량이다.
캠프 둘째 날은 친환경 차량에 적용된 신기술에 대한 교육 및 프로 드라이버 초청 강연과 고성능차 신기술 소개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친환경 차량의 대표 주자인 전기차와 수소전기차에 적용된 다양한 신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으며 자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프가 진행된 현대자동차 천안 글로벌 러닝센터는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지속 성장을 위한 판매, 상품, 고객 응대(CS), 정비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고객 접점 교육체계 강화를 위해 지난 7월 개원했으며 최신식 ICT 기반 교육 시설과 학습 환경을 갖춘 러닝센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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