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군산지사(지사장 정보용)는 지난 4일 군산 근대문화 역사박물관 주차장 특설 무대에서 펼쳐진 2018년 군산 진포&국제예술제 개막식 현장을 찾아 1,000여명의 시민에게 생수와 기념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전기사용과 절전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전 군산지사 관계자는 “군산 경제위기 타개를 위한 군산시민 기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제 예술제 봉사활동에 지원했으며, 군산 시민과 한전 직원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하나로 합쳐져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켜본 한 시민은 “멀리에서 찾아온 공연자뿐 아니라 이른 시간부터 행사장에 나와 힘쓰는 한국전력 직원들에게도 정말 고마움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군산시민과 함께하는 한전의 모습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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