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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전북·부산지역회의, 김제서 ‘평화공감 교류행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전북지역회의(부의장 홍종식)가 지난 8일과 9일 부산지역회의(부의장 이영)를 초청해 김제시 국립 청소년농생명센터에서 ‘평화공감 교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평화공감 교류행사는 한반도 평화·번영의 시대를 준비하는 민주평통의 역할을 다시 확인하는 자리로, 전북과 부산지역 자문위원 120여 명이 참석했다.

김덕룡 수석부의장은 지난 8일 특강을 통해 “10·4선언 11주년을 맞는 해에 73년의 분단의 역사를 종식하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며 “평양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민족자주·민족자결의 원칙 아래에 항구적 평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수석부의장은 이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역사적 대전환의 중심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앞장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평통 김제시협의회가 주관한 ‘지평선 쌀강정 한반도 만들기 행사’는 김 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전북·부산 자문위원들과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박준배 김제시장과 시민·관광객 등이 동참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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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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