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전주 KCC가 오는 13일 오후 3시 군산 월명체육관에서 창원 LG와 2018~2019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전문가들은 우승후보로 울산 현대모비스와 전주 KCC를 꼽는다.
KCC는 221㎝의 최장신 센터 하승진과 함께 전태풍, 이정현 등이 건재한 데다 인천 전자랜드에서 평균 23.2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브랜든 브라운(33·194㎝)을 데려왔다.
여기에 미국프로농구(NBA) 무대에서 뛰었던 마퀴스 티그(25·185㎝)까지 합류하며 전력을 보강했다.
이날 개막전 이벤트로 인기가수 청하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 하프타임에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OPTICAL CREW’댄스팀의 공연이 준비됐다.
개막전 공식행사는 오후 2시부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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