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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한국전기안전공사, 공동체 활성화 업무 협약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지난 12일 한국전기안전공사 5층 창조룸에서 박성일 완주군수와 조성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를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사회가치 실현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며 지역 공동체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업, 협력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이를 위해 오는 27일과 11월 3일에 권역별 개최 예정인 ‘공동체 어울렁 더울렁 한마당 축제’에 참여한다. 또한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전기안전공사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과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함께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사업을 추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다양한 사업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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