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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라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 시행

남원시는 지난 7월부터 가정용 라돈 측정기 3대를 구매해 시민들에게 대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침대와 라텍스, 신축 아파트에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사회문제로 인한 불안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었기 때문이다.

시민이라면 누구나 전화나 방문으로 빌릴 수 있다. 비용은 무료이며 이틀까지 대여할 수 있다.

신청인은 신분증을 지참해 시청 환경과에서 라돈측정기를 수령하면 된다.

가정용 라돈측정기는 측정값이 10분 간격으로 표시되고 1시간 간격으로 저장된다. 정확한 데이터를 얻기 위해서는 1시간 이상 측정해야 한다.

측정값이 환경부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기준(4pCi/l 또는 148Bq/㎥)을 초과하면 경보음이 울린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과(063-620-62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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