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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산단 근로자 힐링콘서트 24일 열려

완주산업단지사무소와 노사발전재단, 완주여성새일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호준 여행작가 초청 힐링콘서트 ‘삶의 질, 인생2막과 아름다운 삶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오는 24일 봉동읍 완주산업단지 내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근로자와 주민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이호준 작가는 작은 것에 만족하는 건강한 삶, 여행으로 얻어지는 풍요로운 삶, 자연 생태와 어우러진 치유의 삶, 내게 주워진 환경에서 얻어지는 행복한 삶을 이야기 하며 일과 일상에 지친 근로자 등에게 치유의 힌트를 제공한다.

이호준 작가는 완주군 소양면 아원에서 기르던 ‘차우차우 강아지 아리’를 완주군청 심선주씨를 통해 분양을 받아 ‘아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호준 작가의 여시재 시골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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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bada1-1@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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