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이 이동형 문화서비스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포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산간 마을 등 문화 향유가 힘든 지역에 예술가가 찾아가는 방식의 문화서비스프로그램으로 마을 맞춤형 공연 ‘예술포차’와 개인 맞춤형 ‘예술산타’ 두 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예술산타는 인생에 가장 특별한 날을 맞아 사연과 함께 원하는 예술의 장르를 신청하면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완주문화재단은 13개 읍면 문화이장 추천을 통해 ‘예술포차’ 방문지 3곳(용진읍 도계마을, 동상면 신월마을, 동상면 은천마을)과 ‘예술산타’ 5곳(봉동, 운주, 화산, 구이, 경천)을 선정하고 문화협력기관인 (사)완주예총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첫 ‘예술포차’ 는 용진읍 도계마을에서 열렸으며 오는 11월 1일 동상면 은천, 11월 23일 동상면 신월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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