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12:07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사회 chevron_right 사회일반
일반기사

전라북도, 2018 화랑훈련 돌입

전라북도 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18 화랑훈련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라북도 전 지역에서 전개된다.

화랑훈련은 자치단체장이 중심이 돼 국가방위 요소의 통합방위작전을 숙달하고 지역주민의 안보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2년 단위로 실시하는 후방지역 종합훈련이다.

전북도를 비롯해 육군 35사단, 전북지방경찰, 국가중요시설과 예비군 등이 참여하는 이번 훈련은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량사상자 피해 등 후방지역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육군 35사단 관계자는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훈련기간에 거동이 수상한 자를 발견하면 국번없이 1338이나 112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도심일대에서 병력과 차량 이동하면서 교통정체가 발생하고 훈련용 교보재 사용으로 인한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는데 도민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한편 35사단은 충무훈련도 함께 실시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보현 kbh768@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사회섹션